=오늘의 꿈=

쌍칼, 우솔, 도달, 뤼, 또... 진(오너님 몰라서 캐릭터로 나옴) 등 다는 기억이 안나는데 총 8명이서 정모를 감. 어떤 펜션으로. 근데 지금은 5인 이상 집합 금지잖아 우리도 서로 피한다고 피했는데 어쩌다보니까 말이 안맞아서 총 8명이 모이게 됨. 숙소에 8명이 모이게 된 우리는 황망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이 사태를 어째야 하나 눈빛만 교환하고 있는데...

눈빛만 교환하고 있는 우리를 옆방에서 신고한거임ㅠㅠ

일단 쌍칼이랑 우솔이가 펜션 주인한테 해명해보겠다며 나가면서 특히 나보고는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거임 너는 직업에 타격가니까 일단 방에 있으래 그게 무슨 말이야 의리없게... 근데 맞말이기도 해서 미안한 마음 불안한 마음 발만 동동거리고 서 있었음 근데 상황이 잘 안풀렸나봐 쌍칼이가 나한테 와서 일단 자기가 다 뒤집어 쓰고 칩 한 번 더 박겠다고 해서

엥? 칩?? 뭔 칩?? 하고 쌍칼이를 봤는데 헥스로 변해있었음 개 무서운 눈빛으로 너 안짤리게 내가 대신 알투라즈 잠깐 들어갈테니까 알아서 잘 빼내라 어? 하길래 갑자기 내가 공손해져서 저... 이렇게 캐릭터적으로 해결봐도 되는걸까요? 했더니 헥스가 졸라리 야려봄 무서워서 난 깼음

In the walls, lies many stories
Frozen in time, they long to be free.
In this museum of memories

Fleeting memories
Turning to ash, I can not escape.